[보안뉴스 김태형] 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오는 7월 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윈드리버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멀티코어를 비롯한 임베디드 가상화, 네트워크 가속 및 인증 플랫폼 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윈드리버의 실시간 운영체제인 VxWorks 및 리눅스 최신 버전,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인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그리고 시스템 시뮬레이터 윈드리버 시믹스(Simics)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전달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윈드리버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의 나믹 쿠니모토(Namiq Kunimoto) 부사장이 방한, 윈드리버가 지난 30년간 임베디드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과정을 돌아볼 예정이다.
윈드리버 코리아 이창표 지사장은 “창립 이후, 지난 30년 동안 윈드리버는 멀티코어, 임베디드 가상화, 보안 및 오픈 소스 부문에서의 진화를 비롯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이 시장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면서 “이번 윈드리버 세미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시연되는 데모를 통해 윈드리버 솔루션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드리버가 올 11월에 계획한 하반기 개발자 세미나에서는 테스트 자동화 및 보안관련 임베디드 모바일 최신 트렌드 및 IVI 통합, 모바일 기술 등과 같이 자동차에 접목되는 임베디드 기술 등이 자세하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2011 윈드리버 개발자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www.windriver.co.kr 를 방문하면 된다. 등록 및 참가 문의는 windriver-rdc2011@infinitymnc.com, 전화 070-7090-4740으로 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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