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관리 전문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사장 www.igloosec.co.kr)는 1일, 정통부에서 제19회 ‘정보문화의 달’의 일환으로 실시한 ‘국가사회 정보화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한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은, ESM 구축 후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안관리가 가능해져 대외 경쟁력을 배가하고, 결과적으로 국가 IT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글루시큐리티가 많은 공헌을 한 것이 인정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득춘 사장은 “앞으로도 ESM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전사적인 보안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보화 촉진과 IT의 핵심 중추인 보안 분야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1999년 설립이후, 2001년도부터 통합보안관리(ESM)분야에 매진하여 정보보호 통합관리S/W 개발 보급해 통합보안관리 분야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보보호 통합관리 S/W, 관제 서비스에 대한 독자기술개발을 통해 정보통신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 국가 주요기관에 통합보안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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