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 제일모직 콜센터 프로젝트 성공 구축

이중화 방식 구축...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가능

[보안뉴스 오병민] 오늘과내일(대표 양승권)은 최신 IPCC방식을 이용해 최근 3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 제일모직 패션 콜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 했다고 밝혔다.

오늘과내일에서 구축한 IPCC시스템은 Interactive Intelligence사의 CIC(Customer Interaction Center)시스템으로 IP-PBX, IP-IVR, CTI, IP 녹취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이중화 방식으로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스템 구축방식이 일반적인 구축방식이 아닌 월 단위로 서비스 사용료를 받는 구축 임대방식으로 초기 도입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제일모직은 그동안 총 5개 지역에 별도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시스템을 오늘과 내일의 IPCC시스템을 적용하여 통합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신 IP-IVR 도입을 통해 Callback을 남길 수 있게 되어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SAP CRM과 연동을 통해서 고객이 직접 ARS를 통하여 마일리지 및 포인트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적용하여 고객편리성을 강화 하였다.

오늘과내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 1.5개월 만에 IPCC시스템구축, 상담 Application개발, SAP CRM 연동개발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제일모직으로부터 앞선 콜센터 구축 기술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늘과내일은 앞으로도 IPCC방식의 장점인 초기 도입비용 절감과 이중화 방식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콜센터 구축에 대한 활발한 영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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