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손삼수 대표가 임춘성 연세대학교 기업정보화연구센터(ITR) 센터장으로부터 ‘SW 기업경쟁력 기업만족도부분 우수상’을 수여 받고 있다. ＠보안뉴스.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9회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SW 기업경쟁력 기업만족도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웨어밸리 측은 이는 2001년 DBMS 컨설팅 사업을 필두로 시작해 DB보안 솔루션 제품인 ‘샤크라(Chakra)’와 ‘트러스티드 오렌지(Trusted Orange)’, DBMS 관리 툴인 ‘오렌지(Orange)’, DB 취약점 분석 솔루션인 ‘싸이클론(Cyclone)’으로 국내 시장 및 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로 DB보안 시장을 선도 하고 있는 DB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웨어밸리 측은 2009년 ‘SW 100억 클럽’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룬 웨어밸리는 DB에 투자하려는 국내 기업이 없는 사업 초기에 해외로 시장 개척을 성공적으로 이룬 대표적인 SW기업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창의적인 역량을 극대화하여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지식기업’을 회사의 미션으로 일본시장의 45%라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이루었으며 자사 브랜드 ‘샤크라’를 일본 1위, 2위 통신사인 NTT와 KDDI, 도요타, 이스즈 자동차, 미쓰비시, 후지쯔, Sony, 그리고 일본 방위청에 최근 납품하였을 뿐 아니라 그 외 아시아 시장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그리고 중국에 48개의 기술지원 파트너와 채널사와 협업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웨어밸리는 자사가 자랑하는 DB 보안 제품 ‘샤크라’는 2010년 보호대상 DB를 대폭 추가한 버전으로 새로 CC인증 EAL4 등급을 획득하며 DB접근통제 제품 중 가장 많은 DB 종류를 지원하게 돼 고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박차를 가하며 신제품으로는 샤크라의 접근통제기능과 국민은행, 신한은행에서 표준 DB 툴로 사용하는 ‘트러스티드 오렌지’의 결재 기능을 복합시킨 제품을 준비 중이다.
이에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웨어밸리를 성원해 준 국내외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2010년은 도약의 해로, 목표 매출액 16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세계보안시장 1위로 발돋움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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