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 토털 솔루션 기업 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는 개인신용평가 전문기업 KCB(대표 김용덕)와 함께 이비즈센터 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명확인 서비스란 인터넷상에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의 실제 존재 및 일치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이다. KCB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3,700만 명 이상의 실명정보뿐 아니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에서 제공되는 4,400만 이상의 방대한 DB를 통해 아이네임즈의 고객에게 실명확인 정보를 제공한다.
실명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허수 고객에게 낭비되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명의도용 등 전자상거래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으며,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게시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30일까지 아이네임즈 회원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과 2개월 이용료 면제의 기회를, 아이네임즈 도메인 호스팅 이용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체험과 2개월 이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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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