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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CMU, 차세대 인터넷침해사고 대응기술 공동연구
CMU총장, KISA 방문...‘CyLab Korea' 본격 논의
<차세대 인터넷침해사고 대응기술개발을 위해 발족된 'CyLab Korea' 프로젝트 관련 논의차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을 방문한 CMU 재러드코언 총장이 이홍섭정보보보호진흥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KISA 제공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이홍섭 KISA)은 'CyLab Korea' 국제공동연구 논의차 카네기멜론대학(CMU) 제러드 코언총장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CyLab Korea' 프로젝트는 KISA와 CMU가 공동으로 차세대인터넷침해사고대응기술을 개발, 연구하기위해 발족했다.
카네기멜론대학은 미국 인터냇침해사고 대응과 정보보호기술연구의 중심으로 전세계 인텔등 50여개 세계적인 IT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정보보호의 산실이다.
KISA 이홍섭 원장은 “이번 코언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공동연구등 본격적인 정보보호기술개발과 협력에 나설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정보보호기술등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러드 코언 CMU 총장 역시 “KISA와 정보보호기술개발협력을 공고히하고 상호간의 인력교류, 정보보호소프트웨어및 시스템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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