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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시스, “공항공사 원패스 탑승서비스 환경 구축한다”

  |  입력 : 2009-07-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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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린팅 탑승권으로 지하철처럼 공항이용 가능


한국공항공사 원패스(One-Pass) 탑승서비스 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에서 IT인프라 전문업체인 LG엔시스(대표 정태수 http://www.lgnsys.com/)가 사업수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원패스 탑승시스템은 항공기 예약에서 탑승까지의 전 과정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이용객이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고 집에 있는 프린터로 탑승권을 출력하거나 핸드폰에 저장(모바일 탑승권)하여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처리 시스템이다.


이번 원패스 탑승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은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하여 번거로운 공항의 탑승 수속절차와 탑승권 교환 절차 등을 대폭 개선, 간소화 함으로써 탑승 수속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여행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항공보안 및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홈프린팅 탑승권을 수용할 수 있는 설비 및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사업이 완료 된 후 각 항공사에서 이번 사업에 맞추어 홈프린팅 탑승권 제도를 준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항 이용 승객들은 기존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탑승권을 받던 환경에서 홈프린팅 탑승권으로 게이트를 바로 통과함으로써 탑승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과 같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원패스 탑승서비스 환경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LG엔시스 측은 바코드 탑승권 자동인식 시스템 및 오토 게이트 등 자동보안심사 서비스 시스템을 비롯해 탑승객 영상을 모니터링 해 무효한 탑승권 소지자를 감지할 수 있는 탑승객 출입보안시스템, 전국 공항의 탑승객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탑승객 정보관리시스템 등의 핵심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1차 사업에 이은 2차 확산사업으로 항공사별로 구분되어 있는 보딩게이트를 공용화하는 한편,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 지원, 공항공사와 정보기관(경찰청 등)과의 데이터 연계시스템을 통한 유해 인원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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