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닉스테크(대표 박동훈 www.nicstech.co.kr)와 비전파워 (대표 이용악 www.vpower.co.kr)는 영업 및 기술력에 대해 전략적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협정 범위는 공동 마케팅에서부터 영업, 기술, 향후 공동 개발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 전반에 이른다.
닉스테크 관계자는 “닉스테크 PC보안솔루션과 비전파워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공공기관 및 기업에 공동으로 제안 영업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며 “양사의 솔루션에 대한 제품을 연동함으로써 경쟁력이 강화된 솔루션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닉스테크와 비전파워는 3월 중순부터 양사의 솔루션에 대한 영업 및 기술교육에 대한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PC보안 솔루션과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공동 스펙으로 검토하는 기관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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