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jpg)
AI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선행적 위험 감지 및 경고 제공
DAPONA 작업장 모니터링 솔루션에 열화상 카메라 통합해 현장 보호 및 생산성 최적화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AIoT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중대재해 위험 대비를 위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포트폴리오 및 열화상 카메라 적용 고객사례를 공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넘었지만 최근까지도 연이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가중처벌 및 공공입찰 제한 등 다양한 규제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전에 고위험 작업 환경의 근로자 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 규정 준수를 위한 솔루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으로 제품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 보호 및 안전 장비(PPE) 감지: AI 카메라를 사용한 영상 분석을 통해 PPE 위반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경고하는 기술로, 안전모 미착용 등을 감지해 맞춤형 경보를 울려 작업 근로자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업계 최고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디오 카메라부터 출입 통제 장비까지 다양한 하드웨어에 적용할 수 있다.
비정상 활동 모니터링: 쓰러짐, 뛰기, 인원 자리 비움 등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긴급 상황 및 위험한 이벤트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이다.
안전 거리 관리: 직원의 위험 구역 및 제한 구역 접근, 안전 규정 위반 발생 시 감독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카메라에 스피커 및 마이크를 연동해 실시간 안전관리가 가능하며 효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현장 운영 감독: 특정 지점에 대한 현장 카메라, 휴대용PTZ 및 바디캠 등AI 기반 분석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비준수 관행을 식별하고 정확한 경고, 작업 파견 및 검토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폐쇄 루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노동 집약적 프로세스 및 고위험 작업에서 전체 안전 감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안전 및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현재 대부분의 경우 PLC 장비와 연동해 위험 상태가 발생 직전에 알람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해 재해를 방지하는 데 비해 하이크비전의 솔루션은AI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선행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경고한다.
최근 업데이트된 하이크비전의 대규모 AI 모델 기반 알고리즘은 기존의 백만 급에서 향상된 억 단위의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알고리즘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고객이 샘플 데이터 수집 없이도 알고리즘을 생성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배포가 가능해졌다. 또한, 영상 보안 업계 최초의 검색형 AI인 ‘아큐시크(Acuseek)’ 기술로 챗지피티(ChatGPT) 등의 AI 챗봇과 같은 방식으로 손쉬운 자연어 검색이 가능하다. 쉽고 빠른 이벤트 검색을 통해 현장 개선 및 운영 프로세스에 대해 사전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 외에도 하이크비전은 통합 관제 프로그램인 ‘하이크센트럴 프로페셔널(HCP: HikCentral Professional)’을 통해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을 돕고, 효율적인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크비전의 AR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중앙 관제센터에서 360° AR 카메라로 전체 뷰어 화면에서 모든 카메라 및 수집 데이터 상황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보안 효율성을 높이고, 사각지대 없이 작업 지역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여전히 산업재해 위험 완화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하이크비전은 산업 현장에서 작업 근로자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 분석 솔루션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크비전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DAPONA 작업장 모니터링 솔루션에 열화상 카메라 통합해 현장 보호 및 생산성 최적화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AIoT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중대재해 위험 대비를 위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포트폴리오 및 열화상 카메라 적용 고객사례를 공개했다.
▲하이크비전 산업재해 AI 영상 분석 솔루션 이미지 [자료: 하이크비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넘었지만 최근까지도 연이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가중처벌 및 공공입찰 제한 등 다양한 규제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전에 고위험 작업 환경의 근로자 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 규정 준수를 위한 솔루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으로 제품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 보호 및 안전 장비(PPE) 감지: AI 카메라를 사용한 영상 분석을 통해 PPE 위반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경고하는 기술로, 안전모 미착용 등을 감지해 맞춤형 경보를 울려 작업 근로자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업계 최고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디오 카메라부터 출입 통제 장비까지 다양한 하드웨어에 적용할 수 있다.
비정상 활동 모니터링: 쓰러짐, 뛰기, 인원 자리 비움 등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긴급 상황 및 위험한 이벤트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이다.
안전 거리 관리: 직원의 위험 구역 및 제한 구역 접근, 안전 규정 위반 발생 시 감독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카메라에 스피커 및 마이크를 연동해 실시간 안전관리가 가능하며 효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현장 운영 감독: 특정 지점에 대한 현장 카메라, 휴대용PTZ 및 바디캠 등AI 기반 분석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비준수 관행을 식별하고 정확한 경고, 작업 파견 및 검토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폐쇄 루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노동 집약적 프로세스 및 고위험 작업에서 전체 안전 감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안전 및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현재 대부분의 경우 PLC 장비와 연동해 위험 상태가 발생 직전에 알람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해 재해를 방지하는 데 비해 하이크비전의 솔루션은AI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선행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경고한다.
최근 업데이트된 하이크비전의 대규모 AI 모델 기반 알고리즘은 기존의 백만 급에서 향상된 억 단위의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알고리즘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고객이 샘플 데이터 수집 없이도 알고리즘을 생성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배포가 가능해졌다. 또한, 영상 보안 업계 최초의 검색형 AI인 ‘아큐시크(Acuseek)’ 기술로 챗지피티(ChatGPT) 등의 AI 챗봇과 같은 방식으로 손쉬운 자연어 검색이 가능하다. 쉽고 빠른 이벤트 검색을 통해 현장 개선 및 운영 프로세스에 대해 사전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 외에도 하이크비전은 통합 관제 프로그램인 ‘하이크센트럴 프로페셔널(HCP: HikCentral Professional)’을 통해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을 돕고, 효율적인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크비전의 AR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중앙 관제센터에서 360° AR 카메라로 전체 뷰어 화면에서 모든 카메라 및 수집 데이터 상황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보안 효율성을 높이고, 사각지대 없이 작업 지역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여전히 산업재해 위험 완화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하이크비전은 산업 현장에서 작업 근로자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 분석 솔루션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크비전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엄호식기자 기사보기
[2025-04-07]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