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시장 1위 악성코드 배포사이트 차단·생성형 AI 접속통제 솔루션 ‘WebKeeper SG Suite’
악성코드 선제적 차단에 집중한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Privacy-i EDR’
3년간 10회 외산 윈백, 논리적 망분리·클라우드 PC 솔루션 ‘VD-i’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소만사는 1997년 설립된 데이터보호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를 아우른 통합 데이터보호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자사 서버보안 솔루션 ‘Sever-i’에 BPF도어 악성코드 검출 기능을 탑재해 국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가 단위의 해킹 시도를 선제적으로 점검·예방하는데 일조했다.
최근 사이버 위협은 단순 악성코드 감염을 넘어 국가 단위 해킹그룹의 인프라 공격으로 양상이 확대됐다. 공격기법도 더 치밀하고 정교해지는 추세다. 소만사는 전방위적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ebKeeper SG Suite’, ‘Privacy-i EDR’, ‘VD-i’ 세 가지 핵심 솔루션을 ISEC 2025에서 소개한다.
WebKeeper SG Suite는 유해·악성코드 배포사이트 차단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접속통제 솔루션이다. 업무 외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악성코드 감염, 생성형 AI 오남용으로 인한 개인정보·기밀 유출을 예방한다. 설정된 AI 서비스만 허용하고, 대화 내역과 전송 파일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조직 생산성 향상과 함께 IT 신기술 도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또, 천여개의 고객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축적된 국내 최대 웹 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자동 수집·분석·배포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AI 기반 유해사이트 분류체계를 도입해 보안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Privacy-i EDR은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소만자는 안티바이러스 엔진과 EDR 행위 기반 엔진을 모두 보유한 개발사다. 패턴 기반 엔진으로 보안 위협을 필터링하고, 행위 기반 엔진으로 실제 행위를 분석해 취약점 공격·파일리스 공격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또. 실시간 격리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 파일 백업’ 기능으로 암호화·위변조 직전의 최신 변경점까지 복구할 수 있다.
VD-i는 논리적 망분리·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소만사가 보유한 AD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최적화 역량을 통해 외산 제품 대비 VD 접속 시간을 30% 이상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최근 3년간 10회에 걸쳐 외산 솔루션을 윈백한 제품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에서 누적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국내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로컬PC의 금융인증서나 공인인증서를 인터넷 PC에 연동할 수 있으며, 정부24 같은 서비스 증명서 출력을 지원한다.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등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연동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만사는 올해 EDR 및 VD-i 솔루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의 기술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고 판단해 현지화 전략과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시장에 신중하게 접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악성코드 선제적 차단에 집중한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Privacy-i EDR’
3년간 10회 외산 윈백, 논리적 망분리·클라우드 PC 솔루션 ‘VD-i’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소만사는 1997년 설립된 데이터보호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를 아우른 통합 데이터보호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자사 서버보안 솔루션 ‘Sever-i’에 BPF도어 악성코드 검출 기능을 탑재해 국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가 단위의 해킹 시도를 선제적으로 점검·예방하는데 일조했다.
▲WebKeeper SG Suite의 주요 기능 [자료: 소만사]
최근 사이버 위협은 단순 악성코드 감염을 넘어 국가 단위 해킹그룹의 인프라 공격으로 양상이 확대됐다. 공격기법도 더 치밀하고 정교해지는 추세다. 소만사는 전방위적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ebKeeper SG Suite’, ‘Privacy-i EDR’, ‘VD-i’ 세 가지 핵심 솔루션을 ISEC 2025에서 소개한다.
WebKeeper SG Suite는 유해·악성코드 배포사이트 차단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접속통제 솔루션이다. 업무 외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악성코드 감염, 생성형 AI 오남용으로 인한 개인정보·기밀 유출을 예방한다. 설정된 AI 서비스만 허용하고, 대화 내역과 전송 파일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조직 생산성 향상과 함께 IT 신기술 도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또, 천여개의 고객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축적된 국내 최대 웹 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자동 수집·분석·배포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AI 기반 유해사이트 분류체계를 도입해 보안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Privacy-i EDR은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소만자는 안티바이러스 엔진과 EDR 행위 기반 엔진을 모두 보유한 개발사다. 패턴 기반 엔진으로 보안 위협을 필터링하고, 행위 기반 엔진으로 실제 행위를 분석해 취약점 공격·파일리스 공격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또. 실시간 격리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 파일 백업’ 기능으로 암호화·위변조 직전의 최신 변경점까지 복구할 수 있다.
VD-i는 논리적 망분리·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소만사가 보유한 AD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최적화 역량을 통해 외산 제품 대비 VD 접속 시간을 30% 이상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최근 3년간 10회에 걸쳐 외산 솔루션을 윈백한 제품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에서 누적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국내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로컬PC의 금융인증서나 공인인증서를 인터넷 PC에 연동할 수 있으며, 정부24 같은 서비스 증명서 출력을 지원한다.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등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연동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만사는 올해 EDR 및 VD-i 솔루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의 기술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고 판단해 현지화 전략과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시장에 신중하게 접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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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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