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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IP 카메라와 무선 페어링 연결...CCTV DIY 시대 열어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보안 감시 환경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보안감시 솔루션 브랜드 VIGI에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통합 무선 NVR(Network Video Recorder) ‘VIGI NVR1108H-W’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Wi-Fi IP 카메라와 무선 페어링 연결을 통해 간편한 연결을 지원하며, 라우터 모듈이 내장된 무선 NVR로 기존 대비 더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보안 감시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보안 시스템 구축 방식에서는 NVR, 라우터, IP 카메라를 각각 구매한 후 네트워크 설정 및 복잡한 설치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 과정은 비전문가에게 어려움을 주었고,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자는 설치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일부 1인 매장에서는 설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비교적 셀프 시공이 가능한 가정용 CCTV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를 ‘VIGI NVR1108H-W’ 1대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VIGI NVR1108H-W’의 연결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무선 CCTV와 ‘VIGI NVR1108H-W’를 Wi-Fi 페어링을 통해 연결하면 설정이 완료돼 클릭 한 번으로 보안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에 전문지식이 없는 매장 사장님 혼자서 매장 CCTV 설치부터 NVR 연결까지 보안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NVR과 라우터를 연결해야 해 라우터 구입이 필수였지만, ‘VIGI NVR1108H-W’는 라우터 모듈이 내장돼 추가적인 장비 구입이 필요 없어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서 보안감시 모드로만 사용하거나 혹은 통합 무선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보안감시 모드로 사용할 경우, NVR에 최대 무선 CCTV 8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통합 무선 모드로 사용할 경우, 최대 4대의 무선 CCTV 연결을 지원하며, 최대 2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NVR은 단순히 영상을 저장하고 출력하는 기능만 하지만, 이 제품은 2개의 LAN 포트(10/100Mbps)로 유선기기를 추가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장에서 NVR을 설치하고 포스기(POS)를 연결해야 하는 경우, 라우터 없이도 포스기를 NVR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IP 카메라와 포스기를 동시에 연결해 하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 감시와 매장 관리를 통합할 수 있다는 점은 소규모 매장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
‘VIGI NVR1108H-W’는 8채널 동시 라이브 뷰가 가능해 더 넓은 영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카페뿐만 아니라 소형 매장, 사무실과 같이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4K HDMI 비디오 출력을 통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선명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HDMI와 VGA 동시 출력도 지원해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고 여러 화면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VIGI NVR1108H-W’는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2개의 5.3dBi 외장 안테나와 2x2 MIMO 기술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과 향상된 신호 품질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Wi-Fi IP 카메라가 동시에 연결돼도 신호 간섭 없이 원활한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내장된 라우터 기능으로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 등 최대 2개의 디지털 기기와 원활한 무선 연결성을 제공한다.
‘VIGI NVR1108H-W’는 최대 16TB까지 지원하는 SATA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충분히 저장할 수 있다. 기존의 NVR처럼 본체 전체를 분해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HDD를 삽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유지보수도 쉽다. H.265+ 압축 기술로 고화질 영상을 효율적으로 압축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약하고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화질 영상을 오래 보관해야 하는 매장이나 카페 운영자에게 더 유용하다.
보안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타 브랜드 기기와의 호환성이다. ‘VIGI NVR1108H-W’는 ONVIF 표준을 준수하며 TP-Link의 VIGI 무선 IP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무선 IP 카메라와도 연동할 수 있다. 또한, VIGI 앱 혹은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사업자가 매장에 없더라도 스마트폰을 통해 매장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보안 감시 환경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보안감시 솔루션 브랜드 VIGI에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통합 무선 NVR(Network Video Recorder) ‘VIGI NVR1108H-W’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Wi-Fi IP 카메라와 무선 페어링 연결을 통해 간편한 연결을 지원하며, 라우터 모듈이 내장된 무선 NVR로 기존 대비 더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보안 감시 환경을 제공한다.
▲티피링크 VIGI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통합 무선 NVR ‘VIGI NVR1108H-W’[이미지=티피링크]
기존 보안 시스템 구축 방식에서는 NVR, 라우터, IP 카메라를 각각 구매한 후 네트워크 설정 및 복잡한 설치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 과정은 비전문가에게 어려움을 주었고,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자는 설치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일부 1인 매장에서는 설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비교적 셀프 시공이 가능한 가정용 CCTV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를 ‘VIGI NVR1108H-W’ 1대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VIGI NVR1108H-W’의 연결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무선 CCTV와 ‘VIGI NVR1108H-W’를 Wi-Fi 페어링을 통해 연결하면 설정이 완료돼 클릭 한 번으로 보안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에 전문지식이 없는 매장 사장님 혼자서 매장 CCTV 설치부터 NVR 연결까지 보안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NVR과 라우터를 연결해야 해 라우터 구입이 필수였지만, ‘VIGI NVR1108H-W’는 라우터 모듈이 내장돼 추가적인 장비 구입이 필요 없어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서 보안감시 모드로만 사용하거나 혹은 통합 무선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보안감시 모드로 사용할 경우, NVR에 최대 무선 CCTV 8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통합 무선 모드로 사용할 경우, 최대 4대의 무선 CCTV 연결을 지원하며, 최대 2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NVR은 단순히 영상을 저장하고 출력하는 기능만 하지만, 이 제품은 2개의 LAN 포트(10/100Mbps)로 유선기기를 추가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장에서 NVR을 설치하고 포스기(POS)를 연결해야 하는 경우, 라우터 없이도 포스기를 NVR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IP 카메라와 포스기를 동시에 연결해 하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 감시와 매장 관리를 통합할 수 있다는 점은 소규모 매장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
▲‘VIGI NVR1108H-W’의 통합 무선 모드(왼쪽)와 보안 감시 모드(오른쪽) 구조도[이미지=티피링크]
‘VIGI NVR1108H-W’는 8채널 동시 라이브 뷰가 가능해 더 넓은 영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카페뿐만 아니라 소형 매장, 사무실과 같이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4K HDMI 비디오 출력을 통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선명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HDMI와 VGA 동시 출력도 지원해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고 여러 화면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VIGI NVR1108H-W’는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2개의 5.3dBi 외장 안테나와 2x2 MIMO 기술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과 향상된 신호 품질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Wi-Fi IP 카메라가 동시에 연결돼도 신호 간섭 없이 원활한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내장된 라우터 기능으로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 등 최대 2개의 디지털 기기와 원활한 무선 연결성을 제공한다.
‘VIGI NVR1108H-W’는 최대 16TB까지 지원하는 SATA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충분히 저장할 수 있다. 기존의 NVR처럼 본체 전체를 분해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HDD를 삽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유지보수도 쉽다. H.265+ 압축 기술로 고화질 영상을 효율적으로 압축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약하고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화질 영상을 오래 보관해야 하는 매장이나 카페 운영자에게 더 유용하다.
보안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타 브랜드 기기와의 호환성이다. ‘VIGI NVR1108H-W’는 ONVIF 표준을 준수하며 TP-Link의 VIGI 무선 IP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무선 IP 카메라와도 연동할 수 있다. 또한, VIGI 앱 혹은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사업자가 매장에 없더라도 스마트폰을 통해 매장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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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