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효율적 운영? 나도 할 수 있다(I can do it) 출간

10년 이상 오산시 도시통합센터 운영 경험 바탕한 실무적인 내용 담아
도시통합운영센터의 효율적 운영개선방안과 사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까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국내 스마트도시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김영혁 부회장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효율적 운영? 나도 할 수 있다!(I can do it)’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필자가 지난 10년 이상 오산시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효율적 운영? 나도 할 수 있다!(I can do it) 표지[이미지=와일드북]

신간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이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계획·설계·구축·운영 중인 센터! 개산방안 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정보보호는 정말로 중요한데 어떻게 보호를? △관제사가 없는 통합운영센터를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저자가 경험한 스마트도시 사업의 주요 발전방향 제시합니다 등의 목차로 각 지자체 및 디지털 보안 등을 관제하는 센터의 개념과 설계 방향, 도시통합운영센터의 효율적 운영개선방안과 사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필자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의 관제사 역할과 개선방안, 플랫폼의 중요성 및 지자체 간담회와 협의회, 아울러 센터 견학의 필요성,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센터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 도시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공모사업,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이미지 개선 사항, 관제사의 역할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등도 포함돼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운영사례에 대한 도시통합운영센터의 발전방안과 스마트도시를 추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간담회, 협의회 운영사례와 10년 이상 축적한 프로그램 사례,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상세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스마트도시’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라고 정의하며 스마트도시는 언제 어디서든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새로운 신간이 통합운영센터를 효율적으로 건축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과 기존 통합운영센터를 리모델링 하고자 하는 지제체 또는 유사관제센터 관계자 그리고 스마트시티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서정보]
지은이_流水 김영혁
출간일_11월 30일
가격_48,000원
페이지_288쪽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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