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WEEDS Trace Series’ ‘WEEDS BlackBox Suite’ ‘WEEDS Board’ 등 통합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후 기업 내부 보안을 위한 내부정보 부정 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 서비스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에서 지난 몇 년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즈코리아는 ‘WEEDS Trace Series’ ‘WEEDS BlackBox Suite’ ‘WEEDS Board’에 집약된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및 통합 소명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집중된 책임을 개인정보 취급자에게 분산할 수 있어 조직 전체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WEEDS Trace Series(위즈 트레이스 시리즈) : 다양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환경에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의 변경 없이 자동으로 업무 증적(증거가 될 만한 흔적이나 자취)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WEEDS BlackBox Suite(위즈 블랙박스 슈트) : WEEDS BlackBox Suite(위즈 블랙박스 슈트)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발생되는 개인정보 취급 행위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접속기록 생성·보관 및 관리 등 제반 기반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상세히 추적하고 분석해 이상 징후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분석·보관·관리 등 전반적인 보안 관리를 위한 필수 도구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및 준법 지원 솔루션이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위즈코리아에서 접속기록 생성과 관련된 원천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일괄 보유(특허 13건/ 출원 19건)하고 있다.
△WEEDS Board(위즈 보드) : WEEDS Board(위즈 보드)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에서 발생하는 이상징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식별된 개인정보 다운로드 및 비정상 행위 등에 대한 자동화된 소명 절차를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개인정보 취급자의 소명부터 검증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스템화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개인정보 담당자가 소명 절차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도 개인정보 취급자와 판정자가 소명 사유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점이다.
특히, 강화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 조치 기준에서 요구하는 다운로드 사유 관리와 공공시스템의 소명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공공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의 개인정보 담당자는 다른 부서에서의 접속기록과 소명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별로 형식적으로 진행되던 사유 관리에서 벗어나 통합된 소명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개인정보 취급자도 더욱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WEEDS Board의 기능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보안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세 가지 솔루션을 통해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보안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더불어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복합기, DLP 등 이기종 보안 솔루션의 로그를 활용해 내부 위협을 다양한 관점에서 관리해 내부 위협을 탐지하는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위즈코리아는 더욱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기술적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기술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법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활용한 이상행위 분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위즈코리아는 접속기록 이외에 이기종 보안 솔루션 로그까지 분석하는 방법과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을 도입해 더욱 정교한 이상행위 탐지 및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역량을 통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안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후 소명 관리 방안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후대응체계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목표로 이미 출시된 WEEDS Board를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업무 부하를 분산하는 기능 이외에 개인정보 취급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적극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함으로써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위즈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법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이미지=위즈코리아]
‘WEEDS Trace Series’ ‘WEEDS BlackBox Suite’ ‘WEEDS Board’ 등 통합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후 기업 내부 보안을 위한 내부정보 부정 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 서비스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에서 지난 몇 년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즈코리아는 ‘WEEDS Trace Series’ ‘WEEDS BlackBox Suite’ ‘WEEDS Board’에 집약된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및 통합 소명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집중된 책임을 개인정보 취급자에게 분산할 수 있어 조직 전체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WEEDS Trace Series(위즈 트레이스 시리즈) : 다양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환경에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의 변경 없이 자동으로 업무 증적(증거가 될 만한 흔적이나 자취)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WEEDS BlackBox Suite(위즈 블랙박스 슈트) : WEEDS BlackBox Suite(위즈 블랙박스 슈트)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발생되는 개인정보 취급 행위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접속기록 생성·보관 및 관리 등 제반 기반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상세히 추적하고 분석해 이상 징후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분석·보관·관리 등 전반적인 보안 관리를 위한 필수 도구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및 준법 지원 솔루션이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위즈코리아에서 접속기록 생성과 관련된 원천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일괄 보유(특허 13건/ 출원 19건)하고 있다.
△WEEDS Board(위즈 보드) : WEEDS Board(위즈 보드)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에서 발생하는 이상징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식별된 개인정보 다운로드 및 비정상 행위 등에 대한 자동화된 소명 절차를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개인정보 취급자의 소명부터 검증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스템화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개인정보 담당자가 소명 절차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도 개인정보 취급자와 판정자가 소명 사유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점이다.
특히, 강화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 조치 기준에서 요구하는 다운로드 사유 관리와 공공시스템의 소명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공공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의 개인정보 담당자는 다른 부서에서의 접속기록과 소명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별로 형식적으로 진행되던 사유 관리에서 벗어나 통합된 소명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개인정보 취급자도 더욱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WEEDS Board의 기능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보안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세 가지 솔루션을 통해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보안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더불어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복합기, DLP 등 이기종 보안 솔루션의 로그를 활용해 내부 위협을 다양한 관점에서 관리해 내부 위협을 탐지하는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위즈코리아는 더욱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기술적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기술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법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활용한 이상행위 분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위즈코리아는 접속기록 이외에 이기종 보안 솔루션 로그까지 분석하는 방법과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을 도입해 더욱 정교한 이상행위 탐지 및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역량을 통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안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후 소명 관리 방안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후대응체계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목표로 이미 출시된 WEEDS Board를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업무 부하를 분산하는 기능 이외에 개인정보 취급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적극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함으로써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위즈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법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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