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사이버다임, 국내 문서중앙화 보안 솔루션 분야 점유율 1위
철저한 내부자 보안 관리, 효율적 문서관리로 성과 극대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사이버다임은 1998년 설립 이후 국내 문서중앙화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문서관리 시스템으로 출발해 뛰어난 콘텐츠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사이버다임은, 신한금융지주·KB금융지주·삼성전자·현대카드·에코프로 등 국내외 1,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 문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수적인 보안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주력 솔루션인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기업의 무형 자산인 문서를 중앙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시스템은 문서 생성 시점부터 개인 PC로의 저장을 차단하고,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보관함으로써 보안 환경을 철저히 유지한다. 문서의 생성·보관·삭제 등 전체 생애주기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은 내부 보안과 외부 위협에 대해 강력하게 보호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화된 문서는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사이버다임은 ‘데스티니 ECM’과 ‘클라우디움’ 두 가지 제품으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스티니 ECM’은 고객사 인프라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구축이 가능하며, ‘클라우디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일체형 또는 과금형으로 제공돼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업계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다.
최근 기업들은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 랜섬웨어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 PC·USB·외장하드 등 외부 저장장치를 철저히 통제하고, 문서를 중앙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한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세분화된 액세스 권한 설정을 통해 내부자에 의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문서의 모든 변경 사항을 버전으로 저장하고 삭제된 파일도 관리자가 쉽게 복구할 수 있어 문서 유실과 랜섬웨어 감염 피해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이버다임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개발된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기업은 정보보호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
사이버다임은 단기적으로는 국내 입지 강화 및 시장 장악을 목표로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PAC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재택 및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확산에 따라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문서 관리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문서중앙화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부각시켜 문서보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사이버다임]
사이버다임, 국내 문서중앙화 보안 솔루션 분야 점유율 1위
철저한 내부자 보안 관리, 효율적 문서관리로 성과 극대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사이버다임은 1998년 설립 이후 국내 문서중앙화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문서관리 시스템으로 출발해 뛰어난 콘텐츠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사이버다임은, 신한금융지주·KB금융지주·삼성전자·현대카드·에코프로 등 국내외 1,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 문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수적인 보안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주력 솔루션인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기업의 무형 자산인 문서를 중앙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시스템은 문서 생성 시점부터 개인 PC로의 저장을 차단하고,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보관함으로써 보안 환경을 철저히 유지한다. 문서의 생성·보관·삭제 등 전체 생애주기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은 내부 보안과 외부 위협에 대해 강력하게 보호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화된 문서는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사이버다임은 ‘데스티니 ECM’과 ‘클라우디움’ 두 가지 제품으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스티니 ECM’은 고객사 인프라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구축이 가능하며, ‘클라우디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일체형 또는 과금형으로 제공돼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업계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다.
최근 기업들은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 랜섬웨어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 PC·USB·외장하드 등 외부 저장장치를 철저히 통제하고, 문서를 중앙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한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세분화된 액세스 권한 설정을 통해 내부자에 의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문서의 모든 변경 사항을 버전으로 저장하고 삭제된 파일도 관리자가 쉽게 복구할 수 있어 문서 유실과 랜섬웨어 감염 피해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이버다임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개발된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기업은 정보보호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
사이버다임은 단기적으로는 국내 입지 강화 및 시장 장악을 목표로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PAC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재택 및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확산에 따라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문서 관리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문서중앙화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부각시켜 문서보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미영기자 기사보기
[2024-09-14]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