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Sphere)와 AI eXperience의 약자 AX 결합
다양한 분야로 확장 및 융합하는 AI 기술 통해 새로운 경험 전하는 회사되겠다는 의미 담아
스피어AX 박윤하 대표 “2025년 코스닥 상장 준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스피어AX(대표 박윤하)가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사명 &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 대구 디지털혁신진흥원 김유현 원장 등 산·관·학 관계자와 임직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하 대표의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스피어AX의 역사와 비전 영상 감상, CI 점등 세레모니 및 사기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스피어AX 박윤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떤 그림을 새롭게 그려 나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2008년 우경정보기술 시작과 함께 지금까지 가장 뿌듯한 것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R&D를 통해 우리만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AI 산업 자체가 하나의 특수 영역이기보다는 멀티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AI를 통해 환경의 패러다임과 시스템이 바뀌고 있으며, 스피어AX 역시 멀티 모델의 융합과 통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스피어AX가 추진하는 세상을 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은 “기업은 확장성이 없으면 그대로 붕괴하고 만다는 법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경정보기술이 확정성을 가질 수 있는 스피어AX라는 명칭을 수용한 것에 대해 적극 응원한다”며, “더불어 훗날 스피어AX가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했을 때 다시 한번 모여 이런 이야기를 했었지 할 수 있는 그날을 기원해 본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스피어AX는 각각 무한한 확장성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구(球), 구체를 뜻하는 스피어(Sphere)와 AI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AI eXperience의 약자 AX를 결합했다.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우주의 행성들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인류가 한계를 두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융합하는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피어AX는 미래 핵심 ABC(AI, Big data, Block chain, Cloud) 등 비전 기술 분야에 대한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영상보안과 재난·사회 안전 등 사회 각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출시하고 있다.
한편 스피어AX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Mini Interview] 박윤하 스피어AX 대표이사
새로운 사명으로의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2008년 우경정보기술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사이버 보안과 물리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17년여가 흐른 지금 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느끼며 ‘스피어AX’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우경정보기술’이라는 사명도 좋았지만 기술 변화의 패러다임과 글로벌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스피어AX’로 새로운 다짐과 비전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새롭게 가는 길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우선 현재의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해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피어AX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우리 삶에 대해 조금 더 집중하고 삶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또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다양한 분야로 확장 및 융합하는 AI 기술 통해 새로운 경험 전하는 회사되겠다는 의미 담아
스피어AX 박윤하 대표 “2025년 코스닥 상장 준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스피어AX(대표 박윤하)가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사명 &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 대구 디지털혁신진흥원 김유현 원장 등 산·관·학 관계자와 임직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하 대표의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스피어AX의 역사와 비전 영상 감상, CI 점등 세레모니 및 사기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스피어AX가 본사 대강장에서 CI & 사명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보안뉴스]
스피어AX 박윤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떤 그림을 새롭게 그려 나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2008년 우경정보기술 시작과 함께 지금까지 가장 뿌듯한 것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R&D를 통해 우리만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AI 산업 자체가 하나의 특수 영역이기보다는 멀티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AI를 통해 환경의 패러다임과 시스템이 바뀌고 있으며, 스피어AX 역시 멀티 모델의 융합과 통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스피어AX가 추진하는 세상을 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윤하 스피어AX 대표이사(왼쪽)과 축사를 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오른쪽) [사진=보안뉴스]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은 “기업은 확장성이 없으면 그대로 붕괴하고 만다는 법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경정보기술이 확정성을 가질 수 있는 스피어AX라는 명칭을 수용한 것에 대해 적극 응원한다”며, “더불어 훗날 스피어AX가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했을 때 다시 한번 모여 이런 이야기를 했었지 할 수 있는 그날을 기원해 본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스피어AX는 각각 무한한 확장성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구(球), 구체를 뜻하는 스피어(Sphere)와 AI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AI eXperience의 약자 AX를 결합했다.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우주의 행성들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인류가 한계를 두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융합하는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CI 점등식[사진=보안뉴스]
스피어AX는 미래 핵심 ABC(AI, Big data, Block chain, Cloud) 등 비전 기술 분야에 대한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영상보안과 재난·사회 안전 등 사회 각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출시하고 있다.
한편 스피어AX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Mini Interview] 박윤하 스피어AX 대표이사
새로운 사명으로의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2008년 우경정보기술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사이버 보안과 물리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17년여가 흐른 지금 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느끼며 ‘스피어AX’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우경정보기술’이라는 사명도 좋았지만 기술 변화의 패러다임과 글로벌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스피어AX’로 새로운 다짐과 비전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박윤하 스피어AX 대표이사는 2025년 코스닥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른쪽은 스피어AX 사옥 전경[사진=보안뉴스]
앞으로의 계획은?
새롭게 가는 길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우선 현재의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해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피어AX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우리 삶에 대해 조금 더 집중하고 삶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또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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