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국방보안컨퍼런스 행사간 ‘국방과 보안’(학술지) 우수논문 발표회 진행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국군방첩사령부 국방보안연구소(소장 차영균)는 24일 제19회 국방보안 컨퍼런스 행사중 ‘국방과 보안’(학술지) 우수논문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우수논문 발표회는 지난해 제19회 국방보안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최초 진행했으며 이번에 두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국방보안연구소장 등 국방보안연구소 관계자와 학술지 편집위원 10여명을 비롯한 국내 교수진 및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진행됐다.
‘국방과 보안’ 학술지는 2023년 전군 최초이자 유일한 보안분야 KCI 등재지로 선정된 후, 우수한 논문을 다수 등재하면서 SCI급 권위의 보안전문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윤재필 중령進(합동군사대)의 ‘AI 기반 사이버 공격그룹 인프라 추적 시스템 개발’ 등 AI, SDR, LSTM, 제로 트러스트를 주제로 4건의 IT 관련 우수 논문들이 공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발표회 좌장을 맡은 상명대 유진호 교수는 “최신 IT 기술 및 사이버 보안위협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군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우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도 계속 논문 발표회를 정례화해 국방보안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국군방첩사령부 국방보안연구소(소장 차영균)는 24일 제19회 국방보안 컨퍼런스 행사중 ‘국방과 보안’(학술지) 우수논문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국군방첩사령부]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우수논문 발표회는 지난해 제19회 국방보안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최초 진행했으며 이번에 두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국방보안연구소장 등 국방보안연구소 관계자와 학술지 편집위원 10여명을 비롯한 국내 교수진 및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진행됐다.
‘국방과 보안’ 학술지는 2023년 전군 최초이자 유일한 보안분야 KCI 등재지로 선정된 후, 우수한 논문을 다수 등재하면서 SCI급 권위의 보안전문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윤재필 중령進(합동군사대)의 ‘AI 기반 사이버 공격그룹 인프라 추적 시스템 개발’ 등 AI, SDR, LSTM, 제로 트러스트를 주제로 4건의 IT 관련 우수 논문들이 공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발표회 좌장을 맡은 상명대 유진호 교수는 “최신 IT 기술 및 사이버 보안위협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군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우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도 계속 논문 발표회를 정례화해 국방보안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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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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