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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MS가 7월 정기 패치를 실시했다고 한다. 142개의 취약점이 패치됐는데, 이 중에는 이미 해커들이 익스플로잇 하고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제로데이 취약점은 총 2개로, CVE-2024-38080과 CVE-2024-38112이다. 전자는 하이퍼브이(Hyper-V)에서, 후자는 MSHTML 플랫폼에서 발견됐다. 또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도 59개 발견돼 패치됐다. 대부분이 초고위험도로 분류됐다.
배경 : 실제 익스플로잇 공격에 동원되고 있다고 하는 제로데이 취약점의 경우, 아직 실제 피해가 어느 정도이며 어떤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하이퍼브이와 MSHTML이 공격자들이 즐겨 노리는 표적이며, 취약점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권한을 상승시킬 수 있어 시급히 패치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다.
말말말 : “권한을 상승시키는 건 공격자들이 피해자 시스템에 안착한 뒤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 공격자들의 공격 시도가 물밀듯이 일어날 것입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실제 익스플로잇 공격에 동원되고 있다고 하는 제로데이 취약점의 경우, 아직 실제 피해가 어느 정도이며 어떤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하이퍼브이와 MSHTML이 공격자들이 즐겨 노리는 표적이며, 취약점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권한을 상승시킬 수 있어 시급히 패치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다.
말말말 : “권한을 상승시키는 건 공격자들이 피해자 시스템에 안착한 뒤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 공격자들의 공격 시도가 물밀듯이 일어날 것입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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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