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길이 위기탈출 심폐소생술 시연, 항공승무원 지망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 빛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남해대학 항공운항과 주시은 학생 등 8명으로 구성된 ‘쿵쾅쿵쾅’ 팀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8분 길이의 위기탈출 심폐소생술(CPR) 시연을 선보이고 심정지 발생 대처 요령에 대한 표현력을 인정받아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경남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서 주최한 행사로, 남해대학 항공운항과에서는 항공승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위기상황 대처 능력 교육 차원에서 행사 참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 종료 후 김주희 학과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승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은 항공승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위기 대처 능력”이라며, “어떤 위기상황이 닥쳐도 의연히 대처할 수 있는 항공전문인력을 배출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사진=남해대학]
남해대학 항공운항과 주시은 학생 등 8명으로 구성된 ‘쿵쾅쿵쾅’ 팀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8분 길이의 위기탈출 심폐소생술(CPR) 시연을 선보이고 심정지 발생 대처 요령에 대한 표현력을 인정받아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경남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서 주최한 행사로, 남해대학 항공운항과에서는 항공승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위기상황 대처 능력 교육 차원에서 행사 참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 종료 후 김주희 학과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승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은 항공승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위기 대처 능력”이라며, “어떤 위기상황이 닥쳐도 의연히 대처할 수 있는 항공전문인력을 배출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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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