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트론, SECON & eGISEC 2024에서 O-시리즈, Y-시리즈, T-시리즈 소개
올해 녹화기와 카메라 국내 생산 시작, 내년부터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도 계획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CCTV 전문기업 이화트론은 ‘SECON & eGISEC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와 함께 ‘Y-시리즈’와 ‘T-시리즈’를 소개했다.
1998년 설립한 이래 CCTV 녹화기를 중심으로 제조하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해 왔다. 현재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DVR과 NVR, 녹화기이며, 2023년부터는 카메라로 주력 제품을 전환하며 새로운 카메라의 론칭을 시작했다.
이화트론 김경승 수석은 “녹화기와 카메라 제조에서 출발해 인프라 서버 관제 소프트웨어와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영상보안 업체의 트렌드를 지능형 AI 영상보안 솔루션인 AI-Finder(드론 수색과 인공지능 결합 솔루션), AI-Tagging(이미지 태깅 기반 알람 및 검색 솔루션)으로 확장해 민·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이화트론이 SECON 2024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는 뷸렛 형태의 8MP 해상도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O-시리즈는 영하 3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KT텔레캅에 7년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부터 녹화기와 카메라의 국내 생산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미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화트론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올해 녹화기와 카메라 국내 생산 시작, 내년부터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도 계획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CCTV 전문기업 이화트론은 ‘SECON & eGISEC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와 함께 ‘Y-시리즈’와 ‘T-시리즈’를 소개했다.
▲이화트론의 SECON 2024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1998년 설립한 이래 CCTV 녹화기를 중심으로 제조하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해 왔다. 현재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DVR과 NVR, 녹화기이며, 2023년부터는 카메라로 주력 제품을 전환하며 새로운 카메라의 론칭을 시작했다.
이화트론 김경승 수석은 “녹화기와 카메라 제조에서 출발해 인프라 서버 관제 소프트웨어와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영상보안 업체의 트렌드를 지능형 AI 영상보안 솔루션인 AI-Finder(드론 수색과 인공지능 결합 솔루션), AI-Tagging(이미지 태깅 기반 알람 및 검색 솔루션)으로 확장해 민·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이화트론이 SECON 2024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는 뷸렛 형태의 8MP 해상도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O-시리즈는 영하 3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KT텔레캅에 7년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부터 녹화기와 카메라의 국내 생산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미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화트론이 SECON 2024에서 선보이는 O-시리즈, Y-시리즈, T-시리즈[사진=보안뉴스]
한편 이화트론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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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