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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 실시
코스콤(사장 김광현 www.koscom.co.kr)은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과 연말을 맞이해 노사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코스콤은 2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신관에서 이웃에게 나눔의 희망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소아암ㆍ백혈병 환우 돕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코스콤 측은 “연말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성금기탁이나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다고 전했다.
이에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고, 아울러 우승배 코스콤 노조위원장은 “이와 함께 매년 다양한 사랑의 실천운동을 노사공동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콤은 경제적 문제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나무후원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스스로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사내모임을 통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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