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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랩스와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

입력 : 2023-11-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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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협약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기획 및 솔루션, 플랫폼 개발 등 공동 추진키로

[보안뉴스 박윤미 기자] CJ 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 네이버랩스(대표이사 석상옥)와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3사 간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9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네이버 제2 사옥 1784에서 실시됐으며, 이 자리에는 각 사 대표들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 올리브네트웍스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CJ 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AI 전문기업. ‘하이퍼클로바 X’를 기반으로 하는 AI 생태계 확장에 주력 중이다. 네이버랩스는 로봇과 디지털트윈 등 네이버의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 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각 사의 기술과 역량을 융합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화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업 기회 발굴 및 추진 등 사업 확대에 협력 하기로 했다.

세부적 역할을 살펴보면 먼저,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스시티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기획·제공하고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털트윈에 적용할 각종 콘텐츠를 지원하며 국내외 사업 기회 발굴을 담당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CT 인프라를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네이버랩스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실내·외 디지털트윈 기술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시티 및 아카이빙 서비스 등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사업 기회 발굴 또한 추진한다.

이처럼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 분야에서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도시 모니터링 과제와 재해 및 재난 방지 등의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네이버클라우드 및 네이버랩스의 역량을 더해 고도화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세종과 부산에서 국가시범도시를 총괄했던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인 유인상 CJ 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DX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일상변화를 선도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위해 향후 스마트시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플랫폼과 네이버랩스의 기술력 등이 결합한 스마트시티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팀 네이버가 보유한 고도화된 AI 기술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는 “네이버랩스는 사람과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도시 관리 시스템이나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시티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CJ 올리브네트웍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X’의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양사 협력으로 CJ 올리브네트웍스는 하이퍼클로바 X의 우선 협력 파트너로 고객 맞춤형 하이퍼클로바X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클라우드와 기술을 협력하며 제휴 사업의 공동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윤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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