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 ‘퍼셉션포인트’ 글로비 어워드 ‘최고의 사이버 보안 대상’ 4회 연속 선정

전 세계 비즈니스 대상으로 심사, 사이버 보안에 대한 혁신 노력과 기술력 인정받아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IT보안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전 세계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우수한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글로비 어워드(Globee Awards)에서 올해 최고의 사이버 보안 대상 중 ‘가장 혁신적인 차세대 보안(Most Innovative Next Generation Security)’으로 ‘퍼셉션포인트’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비어워드 골드 위너[이미지=Globee Awards]

이번 수상으로 퍼셉션포인트는 글로비 어워드에서 4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비 사이버 보안 대상은 디지털 시대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평가하며 △위협 관리 △위협 탐지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등의 분야로 종합 심사한다. 이 시상은 사이버 보안 문제 인식을 높이고 조직과 개인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 또는 기업을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퍼셉션포인트는 기업의 주요 공격 벡터인 △이메일 △웹 브라우저 △협업 앱 및 클라우드 저장소를 대상으로 모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7계층 탐지 엔진과 대부분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기존 기술 대비 40배 빠르게 동적 스캔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의 사이버 보안 대상’으로 선정됐다.

글로비 어워드 회장인 샘 마댄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퍼셉션포인트의 혁신적인 노력은 디지털 미래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퍼셉션포인트의 성과는 동종업계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협업 및 혁신의 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는 “퍼셉션포인트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관리형 사고 대응 서비스가 솔루션에 포함돼 SOC팀의 힘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자동화·머신러닝 등 전문 사이버 분석가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공격 형태 분석과 신속한 문제 해결로 SOC팀 리소스의 최대 75%까지 절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비 어워드는 다양한 업계를 대표하는 전 세계 250명 이상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사이버 보안 월드 어워드는 전 세계 엔지니어를 비롯한 CEO, 보안 설계자 등의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한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