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ETRI,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 3월 29일 개최

3월 29일 수요일 13시~16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콘퍼런스룸 405호에서 열려
SECON & eGISEC 2023 동시개최 행사... 정보보호 R&D 성과공유 및 기술이전 목적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방승찬)은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의 R&D 성과 확산을 위한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SECON & eGISEC 2023’의 동시개최 행사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콘퍼런스룸 405호에서 오는 29일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SECON & eGISEC 2023 조직위원회]

ETRI는 이번 설명회에서 AI 및 포렌식 기술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조기 화재 감지 영상 AI 분석 기술(ETRI 김상원 책임연구원) △국방 AI 백신 플랫폼 기술(ETRI 김정태 책임연구원) △해양사고 현장 디지털 증거물 확보를 위한 항해장비 디지털 포렌식 기술(ETRI 이병길 책임연구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KISA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부정거래 등 사이버범죄 활동 정보 추적 기술(KISA 장대일 책임연구원) △사이버공격 대응을 위한 Life-cycle 기반 공격그룹 식별 및 유형 분석 기술 개발(KISA 고웅 책임연구원) △지능형 5G 코어망 비정상 공격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KISA 박성민 책임연구원) △사이버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대응 기술 개발(KISA 최슬기 선임연구원) △인공지능을 이용한 웹 위협 탐지 및 예측 자동화 기술(KISA 신삼신 수석연구원)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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