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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산업 스케일업 위한 ‘펀드’ 조성 추진한다

입력 : 2023-02-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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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모태펀드 조성, 스타트업 육성 강화, 사이버보안 전문 인재 양성 추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 정보보호산업의 규모 확대(Scale Up)을 위한 방안으로 ‘펀드’ 조성이 추진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는 2월 23일 제27차 정기총회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동범 회장은 “정보보호 기업들의 실적은 매년 좋아지고 있지만, 산업 전반의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3년 키워드로 스케일업을 선택했다”면서, “이를 위해 시큐리티 전용 펀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이동범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원진(왼쪽부터 문성준 감사, 조영철 수석부회장, 정성환 상근부회장)[사진=보안뉴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지난 1년간 ‘시큐리티 대전환’을 위한 정보보호 성장 토대 마련에 주력하며, 정보보호산업의 차세대 전략산업화를 노력해왔다. 이어 올해에는 정보보호산업의 대표기관으로서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차원의 정보보호 펀드 조성을 추진해 정보보호산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진출과 스타트업 지원사업도 고도화한다. 동남아 정보보호 현지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 정보보호 인력양성 협의체’를 발족·운영하고,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 이스라엘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인력양성 부문에서는 국정과제 시행을 위한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최정예 정보보호제품 개발자 양성과정인 S-개발자, 기업 수요 기반 실무인재 양성과정인 시큐리티 아카데이 사업을 새롭게 기획해 정보보호 인력의 질적·양적 강화에 주력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분류체계 개편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합한 표준을 개발·개선하고, 인력수급 현황과 수요전망을 도출하기 위한 정보보호 인력수요조사를 통해 인력양성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산업 기반 내실화를 위해 침해대응팀을 신설하고, 기존 협회에서 운영 중인 ‘민·관합동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에 ‘실무협의체’를 추가로 운영해 실무 차원의 랜섬웨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1년 ‘정보보호 제도 개선 협의체’ 발족 이후 도출된 조달제도 개선사항을 설명회 개최를 통해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인식제고와 교류협력 부문에서는 정보보호의 날·달 등 범국민 홍보를 활성화하고, 국방·금융·공공·SW 등 정보보호 분야 정보보호 교류 확대를 통해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안건 심의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사이버주권수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사이버주권수호상’은 국가안보실 윤오준 사이버안보비서관, 김한성 준장(육군, 전 사이버작전사령관), 순천향대학교 염흥열 교수가 수상했다.

이동범 회장은 “사이버 위협이 급속히 증가하고 파급력이 확대되는 현실 속에서 정보보호산업의 스케일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업지원과 인재양성을 한층 더 확대하고,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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