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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 도약’ 위한 소통의 장 마련됐다

  |  입력 : 2022-11-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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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2022 전국 ASTI 리더스 포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KISTI-ASTI 협력을 통한 디지털 혁신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2022 전국 ASTI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미지=KISTI]


본 포럼에서는 KISTI, ASTI(과학기술정보협의회), 출연(연)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은 ASTI는 KISTI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정 협력 네트워크로,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목표로 정보제공 및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8,000개의 산업체와 1만2,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 분야 협의체다.

KISTI는 지난 13년간 패밀리기업 지원 사업 등 ASTI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00여개 기업을 지원하며 신규 고용 창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기여해 왔다. 2021년부터는 디지털 ASTI 실현을 위해 DX-ASTI라는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에 특화된 DX지식연구회 운영·D.N.A(Data-Network-AI) 활용을 통한 지역 및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R&D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촉진 및 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타 출연(연) 등 지역 혁신 주체들과 협력해 개방형 기업 지원체제 모델에 대한 연구 및 시범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어, 향후 지역 현안 R&D 연구 강화·데이터 기반의 지역산업 서비스 혁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ASTI 리더스 포럼의 프로그램은 소리기술지식연구회 등 16개 연구회 및 전국 5개 지역 ASTI 회원사들의 성과 공유, 출연(연) 보유 기술 소개 등 향후 ASTI 기업-출연(연) 간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KISTI는 그간의 기업 지원 성과와 더불어 향후 DX-ASTI 지원체제 강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KISTI와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연 간 개방형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5일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와 KISTI 주최의 제주특화산업 현장 방문 및 연계 협력 간담회를 통해 출연(연)의 중소기업지원사업의 확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ASTI의 포럼을 축하하며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출연연 협업체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연구회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ASTI를 통한 산학연정 협력 및 DX-ASTI 전략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책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업들이 기술을 교류하며 더 큰 걸음으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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