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환경데이터에서 찾은 국민 아이디어, 창업과 정책에 활용된다

  |  입력 : 2022-11-25 13:4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환경부,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성과공유대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환경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환경부는 25일 국민, 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열린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4월 18일~5월 13일)’과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9월 8일~10월 10일)’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발굴한 창업 및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수돗물 통합 물관제 서비스’로 창업 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오그리드팀이 상시 전원으로 수질, 누수, 수압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검침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지오그리드팀은 지리정보, 수질, 대기오염정보, 날씨 등 공공데이터를 기초로 수돗물 사용량을 예측·분석해 효율적인 물 관리가 가능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일반 국민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버터링팀은 ‘전기차 폐배터리 잔존가치(SoH 배터리 건강 상태, 열화 상태) 예측 및 요인 분석’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버터링팀은 폐배터리의 잔존가치와 생애주기 데이터로 미래 평균 잔존가치 추세를 예측하고 잔존가치가 충분한 폐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하는 효율적인 자원순환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기관 부문 수상작인 ‘비표적 분석기법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질오염원 추적(국립환경과학원)’과 ‘도시생태축 공간계획을 위한 산림 연결성의 시각화(국립생태원)’도 소개됐다.

직접 분석 분야에서 전체 대상을 받은 국립환경과학원의 공모 과제는 공공하수, 분뇨처리, 폐수 데이터를 기초로 수질 오염 물질의 배출 유형을 분석하고 오염 배출원을 추적·규명해 하천 수질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시각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국립생태원의 공모 과제는 토지피복도, 수치지형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림 연결성을 분석해 생태 중요 지역을 연결하고 생태 서식 공간을 확충하는 등 생물다양성 확보 방안을 도출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확보했다”며, “국민들이 환경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 활동과 정책 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착시키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23년 1월12일 수정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보안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3년 보안 핫키워드 10개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키워드는?
보안에서 진짜 ‘핫’한 제로트러스트와 공급망 보안
전문화, 분업화로 더욱 심해지는 랜섬웨어 공포
2023년 클라우드 생태계를 위협할 다양한 보안이슈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2023년 해커의 집중 타깃
피싱 공격, 새로운 서비스형 위협 ‘PhaaS’로 더 악랄해지다
2022년 말에 터진 서명키 탈취사건, 2023년의 서막에 불과하다
밀집도 모니터링, 지능형 CCTV와 영상분석 트렌드 주도
주 52시간 근무제 달라지나? 정부 정책 따라 출입·근태 인증 보안 시장 요동
메타버스, 주목받는 만큼 증가하는 보안위협
스마트농업 육성 본격화, 보안과 안전 기반 하에 추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