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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 필요성을 강조 등, 실질적 가이드 제시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은 인터넷침해사고에 대해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CERT구축 및 운영’ 교육 과정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및 대학의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근의 인터넷 침해사고 현황 소개 및 CERT 필요성을 강조하고,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를 구축ㆍ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금년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CERT는 보안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침해하고 예방 및 대응ㆍ복구, 그리고 대내외 대응협력 정보공유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교육을 원하는 경우, KISA 홈페이지(www.kisa.or.kr)를 통해 오는 9월 8일까지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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