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 조창석 상무(영업대표)[사진=보안뉴스]
ISEC 2022 둘째 날인 19일 D트랙에서 에스에스앤씨 조창석 상무(영업대표)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의 단순화 전략, SSE(보안서비스엣지)로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창석 상무(영업대표)는 “위드 팬데믹 시대에서 기업 및 기관은 현재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임직원 보안 교육 및 훈련, 체계적인 보안 체계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보안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장소와 시간, 기기에 제한 없이 모든 사람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신중한 보안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 보호할 채널이 많을수록 채택하고 관리해야 하는 보안솔루션도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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