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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샌드웜, 우크라이나 통신사 사칭해 멀웨어 유포

  |  입력 : 2022-09-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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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해킹 단체, 군대 물러나도 여전히 우크라이나 공격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따르면 샌드웜(Sandworm)이라는 러시아 해킹 단체가 우크라이나 조직들을 계속해서 공격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통신사를 사칭하는 전략을 통해 각종 멀웨어를 퍼트리고 있다고 하는데, 추가 멀웨어를 설치하는 로더와 백도어 종류가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중에서도 콜리브리(Colibri)라는 로더와 워존(Warzone)이라는 백도어가 많이 눈에 띈다. 러시아 군은 퇴각하고 있지만 사이버 부대는 오히려 새롭게 공격을 감행 중이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샌드웜은 파괴적인 공격을 자주 하는 사이버 단체로, 2015년과 2016년 우크라이나 전기 공급망을 공격해 대규모 정전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2017년에는 낫페트야(NotPetya)라는 삭제형 멀웨어를 우크라이나에 유포하려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 피해를 입힌 전적을 가지고 있다. 부두베어(Voodoo Bear)라고도 불린다.

말말말 : “샌드웜이 퍼트리고 있는 멀웨어는 다크웹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자신들이 직접 멀웨어를 개발하던 APT 공격자들까지도 최근에는 다크웹에서 해킹 도구를 구매하는 경향을 자주 보이는 중입니다.” -레코디드퓨처(Recorded Futur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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