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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정훈 교수, IFEZ와 생활 물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실증 리빙랩 본격 시동

  |  입력 : 2022-09-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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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 기술인 로봇·드론 통해 체감형 서비스 실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연세대 이정훈 교수(정보대학원)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라스트마일 시민주도형 리빙랩’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세대]


연세대 산학협력단·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인천테크노파크·한국스탠포드연구소·메쉬코리아(MESH Korea) 등이 함께 참여하며,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과 연동된 배송용 로봇 ‘서비 리프트’를 실제 건물 내에서 운영함으로써 도시 내 배달 문제를 실증 리빙랩을 통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실증 서비스 대상지인 송도국제도시는 고층 빌딩 및 1인 가구가 밀집된 신도시로, 최근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배송 인력 생산성 저하·인력 부족·고층 건물 배달 제한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배달원이 물품을 픽업하는 배송 초반과 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배송 후반을 일컫는 ‘라스트마일(Last Mile)’ 구간에서 배송기사의 접근성 및 보안 이슈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구간에 로봇 배송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비효율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라스트마일 시민주도형 리빙랩’은 총 3개 시즌과 최종 종합 시즌으로 내년 4월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로봇 배송을 생활 물류 분야에 실증하기 위해 시민주도형 리빙랩으로 운영된다.

9월부터 시작하는 리빙랩 시즌 1은 80여개 기업·근로자 500여명이 상시 근무 중인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대상으로 하는 ‘플레잉 공간’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동 창출해 서비스 개선점을 함께 발굴하며 효과적인 운영 정책 등을 설계하게 된다.

시즌 2는 ‘워킹 공간’ 중심으로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근무하는 지식인 등을 대상으로 실증하며, 시즌 3는 ‘리빙 공간’ 중심으로 대단지 고층 아파트 및 쇼핑몰을 대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배송 로봇 서비스 실증으로 확대한다.

리빙랩을 총괄하는 연세대 이정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로봇과 드론을 활용해 구체적인 생활 물류 서비스 개선점과 HRI(Human Robot Interaction: 인간-로봇 상호작용) 고도화를 통해 단계적인 시민체감형 서비스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윤희 스마트시티과장은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민주도형 리빙랩은 시민·민간·공공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안정적 도입과 함께 IFEZ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큰 동력이 되는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리빙랩은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율주행 차량 및 드론, 자율주행 무인상점 등으로 확대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어반테크(UrbanTech) 기업을 육성하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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