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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을 통해 디지털 인재 성장 지원한다

  |  입력 : 2022-09-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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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정기평가, 10월 29일 시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월 29일 전국 고사장에서 ‘제18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은 기술역량과 정보기술비즈니스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을 통해 법정시험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외 193개 기업·대학·공공기관·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활용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공공·금융권·군에서 신규 채용 또는 승진 시 소프트웨어 역량검정 결과를 활용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정기평가 응시자는 개인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진단할 수 있으며, 전공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산업은 세부 분야가 서로 상이해 구체적인 진로 결정 이전에 여러 분야를 학습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으나, 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은 분야나 직무에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전공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역량을 측정해 종합성취도·영역별 분석을 통해 개인역량 진단 및 향후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한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인재의 실무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지표로서 인재 채용 도구로 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해 기업 자체 평가를 시행하거나 별도의 교육을 추진하는 등 유·무형의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됨으로써 기업은 채용 및 재교육 과정의 비용을 절약하고, 인적자원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허원석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역량검정 운영과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소프트웨어 실무 인재 부족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입문·초급자의 소프트웨어 역량평가가 가능하도록 평가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 정기평가 접수 및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제18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 정기평가의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을 12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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