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정기 패치일, 이미 익스플로잇 실행되는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도 포함
요약 : 마이크로소프트의 8월 정기 패치가 진행됐다. 보안 전문 블로그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따르면 이번 패치를 통해 총 118개의 취약점들이 해결됐는데, 이 중에는 원격 코드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제로데이 취약점 하나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 제로데이 취약점은 이미 공격자들이 악용하는 중이라고도 MS는 경고했다. 그 만큼 이 취약점의 패치만큼은 시급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배경 : 문제의 제로데이 취약점은 CVE-2022-34713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지원 진단 도구(Microsoft Windows Support Diagnostic Tool, MSDT)에서 발견됐다. 특수하게 조작된 파일을 피해자가 열도록 유도함으로써 익스플로잇 할 수 있고, 익스플로잇을 통해 원격에서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말말말 : “CVE-2022-34713은 주로 MS 워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익스플로잇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소셜 엔지니어링이나 피싱 공격 등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취약점입니다. 실제로 이미 그런 공격을 한 공격자들이 있고요.”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마이크로소프트의 8월 정기 패치가 진행됐다. 보안 전문 블로그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따르면 이번 패치를 통해 총 118개의 취약점들이 해결됐는데, 이 중에는 원격 코드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제로데이 취약점 하나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 제로데이 취약점은 이미 공격자들이 악용하는 중이라고도 MS는 경고했다. 그 만큼 이 취약점의 패치만큼은 시급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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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문제의 제로데이 취약점은 CVE-2022-34713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지원 진단 도구(Microsoft Windows Support Diagnostic Tool, MSDT)에서 발견됐다. 특수하게 조작된 파일을 피해자가 열도록 유도함으로써 익스플로잇 할 수 있고, 익스플로잇을 통해 원격에서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말말말 : “CVE-2022-34713은 주로 MS 워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익스플로잇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소셜 엔지니어링이나 피싱 공격 등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취약점입니다. 실제로 이미 그런 공격을 한 공격자들이 있고요.”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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