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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6년까지 모든 초·중등학교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

  |  입력 : 2022-08-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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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는 2026년까지 설치기준에 관계없이 초·중등학교의 모든 기숙사,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화재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한다.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과 숙박을 하는 공간으로, 특히 야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피가 취약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기숙사의 스프링클러는 ‘소방시설법’에 따라 시설 규모를 고려해 설치되므로, 초·중등학교 기숙사 건물의 21% 정도에만 설치돼 있다. 그러나 적극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기준 층수나 면적이 미달되는 기숙사에도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올해부터 5년간(2022~2026년, 총 3,199억원) 총 1,278동(947개교)의 기숙사를 대상으로 스프링클러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교육청의 추진 실적을 점검해 설치율이 낮은 곳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중등학교에 기숙사를 신·증축하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소방시설을 강화해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시설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기숙사 소방시설 확대 설치와 ‘2022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맞아 지난 3일 광주 서석고와 보문고를 방문해 학생 기숙사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2022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집중 점검 대상이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인 점을 감안해, 교육부는 학교 기숙사를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각 시도교육청과 협업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학교 기숙사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교육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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