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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  입력 : 2022-07-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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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바이오 분과·원자력 분과 및 사이버 분과 신설 및 과학기술외교자문위의 역할 당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지난 26일 외교부에서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이번 전체회의에서 기존 4개 분과(△과기외교정책 △인공지능·빅데이터·정보통신 △기후변화·탄소중립 △우주) 외에 바이오 분과·원자력 분과 및 사이버 분과를 신설하고, △바이오 △원자력 △사이버 분과위원 총 15명을 신규 위촉했다.

박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교부가 ‘과학과 외교를 연결’하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과학기술 외교를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며, “기술패권 시대의 과학기술은 경제적 번영을 넘어서는 국가 생존의 문제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자문위원들과 전략적 과학기술외교 전개를 위해 한 팀(One-team)이 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전체회의는 과학기술외교 주요 당면 현안 대응 및 중장기 과학기술외교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들은 기술패권주의 시대 과학기술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부·연구기관·민간의 적극적 협력과 소통을 통한 과학기술외교 방향 설정과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도훈 2차관은 첨단 기술을 둘러싼 전략적·지정학적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요 과학기술 선도국과의 과학기술 협력 심화와 확대를 위한 과기외교정책 마련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앞으로 외교부는 외교부 내 과학기술사이버외교국 설치를 추진하면서, 새롭게 대두되는 경제안보 시대에 전략적 과학기술외교를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과학기술외교자문위 운영을 통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 시너지를 확대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과기정통부 장관의 외교부 전체 직원 대상 반도체 강의 사례와 같이 관계 부처와의 협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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