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사라졌던 MS 매크로 차단 기능...MS가 롤백 공식 인증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매크로 차단 옵션 설정을 되돌렸다고 공식 인정했다. MS는 2016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된 문건들의 매크로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도록 했었다. 그리고 2022년 1월 MS는 엑셀 4.0의 매크로를 자동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었고, 2월에는 인터넷으로부터 다운로드 된 엑셀 문서의 매크로를 클릭 한 번으로 활성화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이러한 매크로 차단 기능들이 이전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MS는 그것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배경 : 매크로를 어렵게 만드는 MS의 원래 방침은 보안 업계의 큰 환호를 받았었다. 악성 매크로를 활용한 공격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MS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환호의 대상이 되었던 기능을 없앴다. MS는 일시적인 조치라고 하는데, 언제 매크로 차단 기능을 원복시킬 지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말말말 : “관리자들은 여전히 그룹 정책 설정을 통해 오피스 문서의 매크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MS-
[구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매크로 차단 옵션 설정을 되돌렸다고 공식 인정했다. MS는 2016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된 문건들의 매크로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도록 했었다. 그리고 2022년 1월 MS는 엑셀 4.0의 매크로를 자동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었고, 2월에는 인터넷으로부터 다운로드 된 엑셀 문서의 매크로를 클릭 한 번으로 활성화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이러한 매크로 차단 기능들이 이전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MS는 그것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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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매크로를 어렵게 만드는 MS의 원래 방침은 보안 업계의 큰 환호를 받았었다. 악성 매크로를 활용한 공격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MS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환호의 대상이 되었던 기능을 없앴다. MS는 일시적인 조치라고 하는데, 언제 매크로 차단 기능을 원복시킬 지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말말말 : “관리자들은 여전히 그룹 정책 설정을 통해 오피스 문서의 매크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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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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