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자사의 BI 솔루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 (MicroStrategy 8)’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에 정합성 검증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MicroStrategy Integrity Manager)’는 BI 에코시스템의 운영환경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리포트 및 대시보드의 불일치를 자동으로 확인, 수정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리포트 및 대시보드의 오류를 미리 감지해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리포트에 대한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다.
또한 BI 소프트웨어 버전 업그레이드, DB 버전 업그레이드, DB 벤더 변경, BI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ETL 스크립트 변경 등 주요한 데이터 업데이트 동안 리포트와 대시보드 버전들을 비교하는 역행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해 준다. 기업들은 이러한 역행 테스트를 통해 수주간 걸리던 일은 몇 시간 만에 해결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BI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지난 7월 배포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SQL, 그리드 리포트, 그래프, 대시보드 및 엑셀 리포트 상에서 발견된 불일치를 강조하는 기능을 포함해 정합성 검증 부분을 크게 강화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최소/최고/평균 리포트 실행 시간 조회 및 모든 리포트 및 대쉬보드상의 성과 통계를 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기준선 변화도 효과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이혁구 사장은 “지난해 인테그리티 매니저가 출시된 이후, 많은 고객사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이용해 보다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BI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시간과 기업 내 자원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I 어플리케이션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데이터 보전’ 부분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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