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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재난 상황 연출 소방·경찰·군·의료기관 참여 대규모 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5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대형 재난 발생을 대비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발에 따른 화재 발생, 건물 붕괴, 유해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소방·경찰·군·의료기관 등 기관·단체 21곳 210여명과 장비 60대가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 대피·호텔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선착대 화재 진압·인명 구조 활동 △세종소방서·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긴급구조 활동 종료 및 수습·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폐차량을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진압하며 실전처럼 훈련을 실시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구 증가와 도시 고도화에 따른 대형 재난의 위험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과 같은 훈련을 면밀히 분석해 발전된 재난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5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대형 재난 발생을 대비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이번 훈련은 폭발에 따른 화재 발생, 건물 붕괴, 유해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소방·경찰·군·의료기관 등 기관·단체 21곳 210여명과 장비 60대가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 대피·호텔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선착대 화재 진압·인명 구조 활동 △세종소방서·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긴급구조 활동 종료 및 수습·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폐차량을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진압하며 실전처럼 훈련을 실시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구 증가와 도시 고도화에 따른 대형 재난의 위험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과 같은 훈련을 면밀히 분석해 발전된 재난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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