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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는 모빌리티 시대 위해 민관이 머리 맞대고 해법 찾는다

  |  입력 : 2022-07-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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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의 킥오프 회의 주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모빌리티(mobility) 시대의 본격 개막을 맞아 국가 핵심 전략인 모빌리티 혁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빌리티 혁신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새싹기업(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UAM)·디지털 물류·모빌리티 서비스 4개 분야의 총 27인이 참여한다.

취임 일성(5.16, 취임식)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강조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직접 인하대 하헌구 교수와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아 지난달 30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치열한 논의를 진행하고,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의 기본 방향을 △민간 주도 혁신 △모빌리티 전 분야의 종합 계획 수립 △국민 체감형 서비스 중심 △공간 구조 변화 연계로 설정했다.

특히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이 의미하듯이 참석한 위원들은 ‘민간 주도–정부 지원’이라는 구도하에 모빌리티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정부가 민간에게 혁신의 기회를 아낌없이 열어 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과감한 규제 개선과 핵심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선제적인 정부 투자 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앞으로 △불필요한 규제 혁파 △핵심 기술·서비스 실증 확대 및 사업화 지원 △핵심 기술 연구 개발 지원 △모빌리티 친화적 인프라 확충 등을 중심으로 과제들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부도 향후 위원회 논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면서, 논의되는 과제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실행력 있는 대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원 장관은 지난달 30일 킥오프 회의 전 민간위원들과 함께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ition) 이노베이션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물류 기술의 시연을 참관했다.

원 장관은 기술 시연을 참관한 후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여건의 산업으로 알고 있는 우리 물류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현장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비단 물류센터뿐 아니라 말단 배송에도 로봇·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물품을 받아보는 온디맨드(on-demand) 모빌리티 서비스가 물류 전 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이번 회의 직후 바로 4개 분과별 논의에 본격 착수하고, 로드맵에 반영될 핵심 과제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원 장관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가 혁신적인 과제들을 과감하게 발굴하면, 정부도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이를 뒷받침하겠다. 또한 이동의 변화가 가져올 도시·주거·건축 등 공간 구조의 변화를 준비하기 위한 과제들도 함께 논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모빌리티 시대 성공의 열쇠는 국민들께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보이는 데 있다는 점을 잊지 않고, 로드맵에 필요한 모든 정책을 담아내 8월 중 국민 여러분께 상세히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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