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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스타트! 52개 SaaS 개발 지원

  |  입력 : 2022-06-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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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확산 사업 본격 착수
디지털워크, 디지털헬스, 지능형물류, 스마트제조, 환경·에너지 등 5개 지원 분야 선정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의 연계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발 및 확산을 지원하는 대중소 기업 협력형 사업인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이미지=utoimag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과 함께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확산을 위한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을 6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를 사용자의 PC에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이용 패러다임이 구축하는 방식이 아닌 구독하는 방식인 클라우드로 변화함에 따라, SaaS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소프트웨어를 구매·구축하는 방식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SaaS가 부족한 상황이다. 2020년 ICT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SW기업 25,188개(2019년 기준) 중, SaaS 기업은 780개(2020년 기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산업적 파급력이 높은 핵심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기업이 우수한 SaaS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키워왔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구조도[자료=과기정통부]


올해는 분야별 성과 및 시장 현황 등을 고려하여 디지털워크, 디지털헬스, 지능형물류, 스마트제조, 환경·에너지 등 5개 지원 분야를 선정했다. 5개 지원 분야에 총 250억원을 투입해 기업의 업무 혁신·효율화를 위한 협업도구, 비대면 건강관리, 생산공정 지능화·자동화 등 총 52개의 SaaS 개발·전환·고도화 과제를 선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인프라 기업은 서비스 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지원 도구, 클라우드 기술지원·컨설팅·마케팅·교육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며, 서비스 기업은 ➀기존 구축형 소프트웨어의 SaaS 전환 ➁SaaS 신규 개발 ➂SaaS 고도화(기존 SaaS의 기능 추가 및 상품성 개선) 등을 위해 인프라 기업의 지원을 받아 유망 산업 분야의 SaaS 이용 확산을 추진하게 된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이번 사업으로 다양한 유망산업 분야 119개의 SaaS를 창출하여 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했으며, 그간 지원 기업이 91.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본 사업은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해 대중소 기업이 협력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 구현을 가속하기 위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SaaS 확산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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