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ETRI, KT와 Network AI 해커톤 개최

  |  입력 : 2022-04-19 11:0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네트워크 지능화 기술 확산 및 생태계 활성화 견인, 미래 네트워크 분야 우수 인재 발굴 및 채용 연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KT는 네트워크 지능화를 위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해커톤 해커톤 행사를 오는 6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포스터=ETRI]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통신사업자인 KT가 자사의 네트워크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하고 국내 산·학·연의 공동 참여를 통한 네트워크 지능화 및 자동화를 위한 생태계 활성화에 의미가 있다.

네트워크 지능화는 디지털 시대 핵심인 DNA의 하나로 6G 시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수용하고 사용자의 서비스 체감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특히 다양한 통신서비스의 수요 및 트래픽 증대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반드시 요구된다. 이를 위한 네트워크의 양질 데이터 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핵심 요소이다.

지난 18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1회 네트워크 지능화 AI 해커톤’ 행사는 통신사의 실제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신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이상 탐지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이로써 이번 행사가 ‘Network AI 기술 경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커톤의 주요 내용은 IP 서비스와 미디어 서비스 분야의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해 네트워크 이상 탐지를 위한 AI 모델의 정확도와 재현성을 다루는 방식으로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온라인 해커톤 경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상위 6개 팀은 오는 6월 예정된 본선에서 오프라인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채용과 연계, 가산점 부여 등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최종 본선에서는 관련 산업체·학계·연구소 등이 참여, 기술 소개 등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 네트워크 지능화 및 자동화와 관련한 기술·산업적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본 행사를 위해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문형 데이터 기반 네트워크 지능화 프레임워크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해 표준화 및 생태계 활성화 방안들을 구체화 중이며, KT는 해커톤 행사에 필요한 운용 데이터 선정과 수집·참가자들의 AI 개발에 대한 정량적 평가 기준 등을 수립했다.

ETRI 김선미 네트워크연구본부장은 “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에서 오랜 바람이었던 실제 네트워크 데이터의 공개를 통해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이 활기를 띠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이종식 인프라DX연구소장도 “KT는 네트워크 분야에서 AI와 SDN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왔고, 본 행사를 계기로 사업자들이 고민하는 네트워크 문제들을 학계에 전파해 관련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TRI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네트워크 지능화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산업 전 분야의 지능화·융합화·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공장, 스마트의료, 스마트상점 등 각 분야에서도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함께 접목되는 융합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융합보안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스마트시티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OT 보안)
스마트의료 보안
스마트상점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