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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지능형 온실 관련 KS 3종 제정

  |  입력 : 2022-01-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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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온실 장치 간 호환성 강화로 농업 생산성 증가 기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스마트 온실에서 활용되는 장치들의 상호호환성 확보와 장비들의 손쉬운 교체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온실 관련 국가표준 3종을 제정(1월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표준들은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 온실 관련 내용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 위탁한 사업의 결과물로 제안된 부처협업 기반의 표준이다.

먼저 ‘스마트 온실 노드 메타데이터’ 표준은 스마트 온실의 센서/구동기/복합 노드의 일반 정보·상태 정보·제어 정보 등에 대한 표현 방식의 통일을 위해 메타데이터를 정의함으로써 서로 다른 장치 간 상호 연동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노드 상태 정보 및 제어 명령 정보의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최적의 생육 알고리즘 도출 등을 위한 기반 정보로 활용이 가능한 표준이다.

그리고 ‘RS485/모드버스 기반 스마트 온실 노드/디바이스 등록 절차 및 기술 규격’ 표준은 RS485/모드버스 방식으로 구축된 스마트 온실에 설치된 노드들의 상호 연동과 자동등록 기능을 위해 필요한 절차와 각 장비들의 특성 정보들을 기술하는 규격을 정의하고 있다. 스마트 온실에서 사용되는 장치 간 상호호환성을 확보하고 장비들의 손쉬운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기기 호환성 증대 및 사용자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으며, 표준 기반 제품군들의 확산에 따른 관련 시장 규모가 증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온실의 온실통합제어기와 양액기 노드 간 RS485 기반 모드버스 인터페이스’ 표준은 스마트 온실을 위한 양액기 노드와 온실통합제어기 통신인터페이스 방식(RS485 모드버스)의 표준화를 통해 다른 장치 간 상호 연동을 제공하고, 양액 정보에 대한 빅데이터는 농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원장은 “이번에 제정된 방송통신표준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추세에 부응해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하며, “스마트 온실에서 사용되는 서로 다른 장치 간 상호호환성 등을 제공해 시설 유지보수와 운영비용의 절감으로 스마트 온실 보급이 촉진되고 농가의 생산성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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