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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지난 5년 동안 3억 2200만 파운드 암호화폐 압수

  |  입력 : 2022-01-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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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의 지난 5년 간의 업적...5244억 원의 암호화폐 압수하는 데 성공

요약 : 영국 경찰이 지난 5년 동안 사이버 범죄 사건을 수사하며 압수한 암호화폐가 3억 2200만 파운드(약 5244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조사에 응하지 않은 기관들이 있어 실제 금액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거의 대부분(99%)이 비트코인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이더리움, 대시, 모네로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이버 범죄 산업이 지난 몇 년 동안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암호화폐는 종종 사이버 범죄자들을 육성하는 도구라는 비판을 받는다. 불법 자금을 추적하여 범죄자들을 체포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이버 범죄 수사라는 분야가 아직 크게 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암호화폐는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게 대부분 정부 기관들의 의견이다.

말말말 : “암호화폐가 개발된 목적 중 가장 큰 게 돈 거래에 누군가 개입하지 못하게 하려는 겁니다. 사기꾼이든 정부 기관이든, 내 돈은 내가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법 기관이나 경찰이 마지막 단계에서 범죄 자금을 압수하는 게 매우 어렵습니다.” -이셋(ESE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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