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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개선... 흑자전환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파수가 2021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89억 2,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동기(60억 3,000만원) 대비 47.9%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파수는 매출 89억 2,000만 원외에도 영업이익 5억 7,000만원으로 전년동기(-18억) 대비 23억 7,000만원을 개선해 흑자전환 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5억 2,000만원을 달성해 전년동기(-20억 4,000만원) 대비 25억 6,000만원을 개선해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업종 특성상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됨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보안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대로 인한 것이라고 파수는 분석했다. 특히 기존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에서 중견 및 중소기업으로 고객군이 확대됐고, 기존 고객역시 제품 업그레이드와 추가 확대한 것이 성과를 거뒀으며, 비식별 솔루션 및 해외 사업 또한 성장 추세로 실적에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CI=파수]
파수는 매출 89억 2,000만 원외에도 영업이익 5억 7,000만원으로 전년동기(-18억) 대비 23억 7,000만원을 개선해 흑자전환 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5억 2,000만원을 달성해 전년동기(-20억 4,000만원) 대비 25억 6,000만원을 개선해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업종 특성상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됨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보안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대로 인한 것이라고 파수는 분석했다. 특히 기존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에서 중견 및 중소기업으로 고객군이 확대됐고, 기존 고객역시 제품 업그레이드와 추가 확대한 것이 성과를 거뒀으며, 비식별 솔루션 및 해외 사업 또한 성장 추세로 실적에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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