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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타트업 9개사, 중동 최대 규모 정보통신박람회서 투자유치 및 판로 개척 지원

  |  입력 : 2021-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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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두바이 GITEX서 서울기업 전시관·서울홍보관 운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는 전 세계 144개국에서 14만여명이 참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인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10.17~21)에 서울 유망 ICT 스타트업 9개사 참가를 지원, 서울의 투자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GITEX Future Stars에서 서울기업관과 본 전시장에서 서울의 투자유치 환경을 알리는 서울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진=서울시]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이하 GITEX)’는 매년 두바이에서 정보통신(ICT) 관련 투자자, 정부기관, 기업들이 모여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는 투자·교류의 장이다.

먼저 서울시는 ‘GITEX Future Stars’에 서울기업관을 조성해 서울시 유망 ICT기업 9개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한다. 또한 투자자 발굴, 판로 확보를 위해 1개 기업당 매일 3~4건의 수출 상담 및 현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GITEX Future Stars는 GITEX 내 5개 전시 중 스타트업 특화 전시로, 60여개의 국가에서 700여개의 스타트업과 400여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모여 네트워킹하는 행사다. 참가사 간 Pitch Competition, 멘토링 세션, 비즈매칭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중동지역 투자자,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

서울시는 참가기업의 사전 준비를 위해 기업별 홍보자료 제작·현지 투자환경 세미나·사전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등을 지원했고, 행사 후에는 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파악하고 신규 발굴된 해외 투자자와의 후속 미팅 및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IoT 등 각 분야별로 국내외 투자자의 추천을 받은 37개사 중에서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지난 6월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딥브레인AI·노타·다비오·서울로보틱스·스마일벤처스 엔씽 △(헬스케어)루토닉스 △(IoT)닷 △(클라우드)데이타커맨드이다.

또한 ‘GITEX’ 본 전시장에서 서울시홍보관을 운영해 한국과 서울의 투자 환경을 알리고 서울시 투자유치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현지의 글로벌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서울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잠재투자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중동시장은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ICT 분야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국내 기업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지역”이라며, “이번 GITEX Future Stars 참가를 통해 서울기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유의미한 글로벌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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