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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공모

  |  입력 : 2021-10-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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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보행·공유주차 등 체감도 높은 스마트기술로 쇠퇴지역 문제 해결 기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쇠퇴·노후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재생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은 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해 사업지당 최대 5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지=국토부]


공모 사업의 중점 지원 대상은 안전/소방·교통·에너지/환경·생활/복지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4대 분야이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상향식(Bottom-up) 방식의 스마트서비스 도출로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스마트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예시는 다음과 같다.

△안전·소방: 스마트 재난 예·경보
스마트 예·경보 서비스는 하천 수위계를 통해 수위 상승 시 하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한 수집된 수위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 발생 사전 예측으로 재난 예·경보 방송을 송출하고, 저지대 거주 주민에게 문자를 전송해 신속한 대피를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 스마트 안심보행
기존 교통 시설물에 지능형 CCTV, 속도위반 경보장치 등을 구축한다. 과속차량, 사각지대 보행자 접근정보 등을 전광판에 표출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한다. 음성 안내장치·횡단보도 집중조명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벨 등 방범 장치를 결합해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에너지·환경: 스마트 클린로드
스마트 클린로드는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는 스테이션을 설치해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도로 살수장치가 작동돼 열섬 현상을 완화한다. 살수차에 비해 살수 주기가 단축되고, 연간 상시 운영이 가능해 미세먼지 등 도로 청소가 필요한 경우 등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생활·복지: 스마트 쉼터
산책로 인근에 미세먼지 에어돔·디지털 사이니지·공공와이파이·온열벤치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쉼터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모여 야외 활동을 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운영한다.

공모 사업 접수 기간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12월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 평가기준, 작성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에 게시된 선정공고문 및 신청 가이드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김규철 단장은 “스마트서비스는 신규 도시뿐만 아니라 쇠퇴·노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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