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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스마트홈 IoT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홈 표준 플랫폼 국제 시험행사 개최

  |  입력 : 2021-09-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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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OCF 국제 상호운용성 시험행사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TTA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 간 상호연동(통신) 규격을 정하는 민간 주도의 글로벌 IoT 표준화 단체로, 가전·통신 분야 등 전 세계 50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IoT 관련 단체로는 최대 규모다.

이번에 국제 시험행사에서는 LH 스마트홈 시범 사업에 적용되는 OCF 클라우드 서비스로 코맥스, KT, LG전자, SKT 등 총 6개사가 참여한다.

LH 스마트홈 세대 내에 미세먼지·CO2센서가 내장된 무선통신 IoT 스마트허브가 설치되고, LH 스마트홈 클라우드에서 IoT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동 난방 조절과 IoT 거실등에 적용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가전사 및 통신사 클라우드 간 연동을 OCF 표준을 적용해 조명, 에어컨, 스마트플러그 등 총 15종의 가전을 LH 스마트홈앱으로 제어할 예정이다.

특히, 시험행사에서는 OCF 클라우드 표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표준적합성 시험과 클라우드 서비스 간 연계 여부를 확인하는 상호운용성 시험이 진행되며, OCF 기술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발견된 기술적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H 공공주택전기 어진명 처장은 “LH의 스마트홈은 OCF 표준 등 상호연동을 위한 기술적용을 통해 주거공간에 IoT 기기들의 단순 도입·제어하는 홈네트워크에 그치지 않고 주거공간 자체를 스마트화하는 주거인프라로 진화시키고자 한다”고 했다.

OCF 회장 Mark Trayer는 “IoT는 상호운용성, 보안,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에 직면해 있고 정부 차원에서의 노력이 없이는 IoT 사업의 미래가 밝지 않다. OCF 클라우드 기술은 상호운용성이 한층 강화돼 스마트홈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보안,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위해 TTA와 LH의 진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TTA 최영해 회장은 “LH 시범 사업에서 OCF 기술의 타당성이 검증되면 타 건설사에도 해당 기술 도입이 예상됨에 따라 특정 플랫폼사에 의존해 왔던 스마트홈 서비스가 표준 기반의 생태계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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