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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봇넷, 운영자 체포됐는데도 계속 퍼져

  |  입력 : 2021-09-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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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를 기반으로 한 IoT 봇넷, 운영자 없는데도 자꾸 퍼져 나가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모지(Mozi)라는 이름의 봇넷 멀웨어가 계속해서 퍼지는 중이다. 모지는 미라이(Mirai)를 기반으로 한 IoT 봇넷 멀웨어로, 주로 디도스 공격에 활용된다. 주로 넷기어(Netgear), 화웨이(Huawei), ZTE에서 생산된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장비들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건 모지의 개발자와 운영자로 보이는 이들이 한 차례 체포되었다는 것이다. 지난 7월의 일이다. 하지만 P2P 구성을 하고 있어 운영자 없이도 계속해서 퍼져나가는 중이라고 한다. 이를 사이버 공간에서 말끔히 지워내려면 몇 년 더 걸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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