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afety

전북소방본부, 재난 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

  |  입력 : 2021-09-01 09:47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도청 119종합상황실에 재난 현장 총괄 컨트롤타워 룸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북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도내 재난 현장을 총괄 지휘할 수 있는 ‘재난 현장 통합지휘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이 시스템은 작전상황실에 130인치 대형 패널과 85인치 스크린 2대를 설치했고 도내 소방기관에 설치돼 있는 △영상캠 261대 △소방차량용 CCTV 87대 △모바일 단말기 298대를 실시간 연결해, 현장 출동에서부터 현장 도착·현장 활동에 이르기까지 재난 영상을 지휘부와 공유하면서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일선 지휘관들이 이동 중에도 현장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에는 출동지령용으로만 사용하던 태블릿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통합지휘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영상회의, 세미나 등 각종 직무교육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활용 가치를 더욱더 높이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북소방본부는 급박한 재난 현장에서 컨트롤타워와 현장지휘관의 정보 간극을 해소하고 사고 초기 재난 규모에 맞는 소방력을 적기에 신속하게 투입함으로써 컨트롤타워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코로나 시국에 부임한 김승룡 소방본부장이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를 예상해 소방본부에서 지역대까지 비대면 현장회의와 현장 영상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것을 지시해 약 3개월간의 노력 끝에 완성하게 됐다.

여기에 더해 2022년에는 현장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상황도 파악할 수 있는 대원용 바디캠을 보급하고 산악구조나 화학사고 현장에서 운용하게 되는 드론 영상도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이 우리 소방관의 사명이자 목표”라며, “이번에 구축된 통합지휘시스템을 잘 활용해 전북도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
산업 전반에 영향 미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다크웹/딥웹 등을 통한 기업 주요 정보 유출 및 판매 피해 급증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지원 해킹그룹의 위협 확대
코로나 팬더믹 등 사회적 이슈 악용한 사이버 공격
서드파티 SW나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공급망 공격 증가
업무 메일로 위장한 정보유출형 악성코드 활개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