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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니 RAT의 변종, 러시아 조직들 노리는 공격에 활용되는 중

  |  입력 : 2021-08-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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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쓴 것 같기도 하고 한국이 쓴 것 같기도 한 멀웨어, 이번엔 러시아 공격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러시아를 겨냥한 멀웨어 캠페인이 발견됐다. 이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멀웨어는 콘니(Konni)라고 하는 원격 접근 도구(RAT)인데, 이 콘니는 2014년 처음 발견된 것이다. 당시 콘니의 사용자는 북한의 해킹 그룹인 탈륨(Thallium) 혹은 APT37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2017년 한창 미사일 실험을 진행하며 국제 사회를 혼란케 하던 북한이 콘니 RAT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당시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는 한국이 콘니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었다. 러시아를 겨냥한 이번 공격의 배후 세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현재까지 콘니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해커들은 일본, 네팔, 몽골, 베트남, 북한, 한국 출신들이었다. 이번 변종은 바이러스토탈에서 단 3개의 백신 엔진에 탐지된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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