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GISEC 2025] 이글루코퍼레이션

‘XDR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SIEM) 'SPiDER ExD’ 소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보안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 △운영기술(OT) 보안 △클라우드 보안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등 다각화된 보안 사업을 전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15년부터 AI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2023년에는 챗GPT를 적용한 AI 보안 어시스턴트 ‘에어(AiR)’와 자체 소형 언어 모델(sLLM) ‘그린 Ai(GREEN Ai)’를 선보이며 AI 기반 보안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SPiDER ExD’ [자료: 이글루코퍼레이션]

이글루코퍼레이션의 ‘SPiDER ExD’는 탐지-분석-대응을 일원화한 확장형 탐지·대응(XDR)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SIEM)이다. 이기종 솔루션 및 서비스와의 유기적 통합·확장을 통해 보안 운영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며, 데이터 수집을 다각화하고 탐지 기술을 고도화하여 위협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각 조직의 보안 환경과 위협 변화에 따라 기능을 적시에 확장할 수 있어 보안 대응의 기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차세대 SIEM 솔루션 ‘SPiDER ExD’를 중심으로, 보안 운영 및 분석·위협 대응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오픈 XDR(AI-driven Open XDR)’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원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율적인 보안 운영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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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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